공항 이지드랍 완벽 가이드｜줄 안 서고 짐 맡기는 방법과 꿀팁 총정리

여행 전날 밤. 짐을 싸고 알람을 맞춰도,
공항에서 줄 서는 수하물 위탁을 생각하면 벌써 피곤하죠?

요즘 여행 고수들은 줄 대신 **‘이지드랍(Easy Drop)’**으로 수하물을 맡습니다.
무인 수하물 위탁 시스템으로,
직원 도움 없이도 3분 만에 수하물 부치고 출국장 입장 완료!

하지만 사용법이 헷갈리거나, 위치를 몰라 헤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에서 정확한 사용법 + 위치 + 항공사별 조건 + 꿀팁까지 정리해드립니다.

 

이지드랍이란?

Easy Drop = 무인 수하물 위탁 시스템입니다.
여권과 탑승권만 있다면 누구나 스스로 수하물을 부칠 수 있어요.

📌 장점은?

• 카운터 줄 NO
• 직원 대기 NO
• 몇 번만 터치하면 수하물 위탁 끝!

현재 인천공항을 포함한 주요 국제공항에 확대 도입 중입니다.

 

📍 위치 & 이용 가능 공항 (2025년 기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 위치: B, C, D카운터 인근
• 운영시간: 04:30~20:00 (항공사마다 상이)

✈️ 이지드랍 위치 확인하기 (인천공항)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 항공사: 대한항공, 에어프랑스, KLM, 델타항공 등
• 위치: D, F 구역 자동 수하물 카운터
• 운영시간: 탑승 전 3시간 이내

김포공항·제주공항

• 제한적 운영 (국내선 일부 항공사만 지원)
• 대한항공, 아시아나 등 위주

 

항공사별 지원 여부 (2025 최신)

항공사	제1터미널	제2터미널
대한항공	O	O
아시아나항공	O	X
진에어	O	X
티웨이항공	O	X
에어프레미아	△	X
제주항공	△	X

✔️ 국내선은 대부분 수동 수속 유지 중
✔️ 국제선 위주로 확대 적용 중

 

 

 

🛠️ 사용 방법 Step-by-Step

1. 모바일/인쇄 탑승권 준비
2. 이지드랍 기계 앞 여권 or 바코드 스캔
3. 수하물 벨트 위에 짐 올리기 (무게 자동 인식)
4. 수하물 태그 자동 부착 → 확인 후 ‘위탁’ 버튼
5. 수하물 자동 이동 완료 → 영수증 출력!

🕓 소요 시간: 평균 1~2분
💡 팁: 항공사 앱을 통해 미리 체크인 해두면 훨씬 빠릅니다.

 

⚠️ 이지드랍 실패 이유 TOP3

실패 사례	원인	해결책
기계에서 여권 인식 안됨	파손, 오래된 여권	여권 갱신 or 수동 수속으로 이동
수하물 무게 초과	항공사 허용 초과	최대 20kg 제한, 사전 체크 필수
태그 부착 오류	위치 오류, 종이 손상	재출력 불가 → 위치 재확인 중요

 

 

📌 초보자 질문 모음 (이지드랍 FAQ)

Q. 수하물이 너무 커요. 이지드랍 사용 못하나요?
A. 가로 90cm, 세로 70cm, 높이 43cm 이상은 제한됨 → 수동 수속 필요

 

Q. 짐 무게 초과 시 기계에서 추가 요금 내나요?
A. 불가! → 직원 있는 수속 카운터로 이동

 

Q. 기계에서 영문 이름이 잘못 나오면?
A. 수하물 태그 오류 발생 가능 → 체크인 재진행 권장

 

Q. 수하물 무게 초과 시 어떻게 되나요?
→ 기계에서 자동 차단되고, 수동 카운터로 안내됩니다. 추가 요금 발생 가능성 있어요.

 

Q. 동행인이 함께 수속 가능한가요?
→ 탑승권이 따로 있으면 개별적으로 이용해야 해요.

 

Q. 태그를 다시 붙일 수 있나요?
→ 부착 후 재출력은 어렵기 때문에 부착 전 위치 꼭 확인!

 

 

💼 실전 여행자 꿀팁 모음

• ✅ 기계 바로 앞에 수하물 무게 측정 표시 있음 → 20kg 기준
• ✅ 짐 안에 보조배터리, 노트북 등 전자기기 제외하고 넣기
• ✅ 동행인이 있다면 함께 무게 조절 가능 (2개 짐 균등 분배)
• ✅ 출국시간 최소 3시간 전 도착 추천 (혼잡시간 피하기)